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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AZ백신 접종후 나흘만에 사망…"기저질환에 따른 패혈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재개된 2일 한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요양병원 종사자 등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3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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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파국 맞은 '마약우정'···참혹한 가방 시신 사건 전말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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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마약류?…보아가 日서 밀반입한 '졸피뎀'이 뭐길래
가수 보아. 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향정신성의약품(이하 향정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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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코로나 백신 초기 임상 시험 성공...부작용도 적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초기 임상 시험 결과 면역 반응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도 적어 안전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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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사육 19살 백두산호랑이, 건강관리 비상
백두산 호랑이 ‘두만’. 사진 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사육 중인 백두산 호랑이 ‘두만’이 노령에 따른 각종 장애를 앓고 있어 수목원이 특별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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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링거 사건' 간호조무사, 징역 30년 불복 항소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모텔에서 마취제를 놓아 남자친구를 살해한 ‘부천 링거 사건’의 전직 간호조무사가 징역 3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인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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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집착이 부른 부천 링거사망…시작은 '계좌이체 13만원'
B씨 유가족이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왼쪽)과 모텔 이미지 사진. 오른쪽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입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픽사베이] A씨(32·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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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위장한 살인"···'부천 링거' 간호조무사 징역30년
24일 오전 10시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법정. 녹색 수의를 입고 흰색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선 A씨(32·여)는 두 손을 모으고 서서 판사의 주문을 들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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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링거 사망 사건' 살인 혐의 여친에 무기징역 구형
연합뉴스TV 모텔에서 링거로 마취제를 투약해 남자친구를 숨지게 한 이른바 '부천 링거 사망 사건'과 관련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간호조무사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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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로 경찰서 갔다가 마약 징역 받은 20대…항소심서 무죄
[연합뉴스] 택시 무임승차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갔다가 마약 검사까지 받게 돼 마약류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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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링거사망사건' 함께 투약한 여성 살인죄 적용돼 기소
일회용 주사기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지난해 경기도 부천의 한 모텔에서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상태로 30대 남성이 숨진 ‘부천 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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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의 1020세대는 어떻게 마약에 빠져드는가
다크웹·다크코인을 마약 거래 수단으로 악용 이중 국적 소유한 학생들 거쳐 유통되기도 올해 10대·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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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1800만…프로포폴이 최다
수면내시경에 쓰는 프로포폴. [중앙포토] 최근 1년 동안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사람이 18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와 여성, 마취ㆍ진통제 처방이 상대적으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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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외국인 환자에 마약 처방하고 5000만원 받은 의사 집행유예
3년 8개월 동안 미국인 환자에게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의사가 9월 26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Pixabay] 서울 강동구의 한 내과 의사인 김모(6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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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 손마디 뻣뻣한 엄마, 혹시 이 병?
해마다 다가오는 추석, 가족이 한데 모여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일상에 치여 미처 챙기지 못했던 가족의 건강을 살펴볼 기회이기도 하지요.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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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서 경찰서 진통제 꺼내 먹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마약사범
한 마약사범이 경찰 유치장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유치장 구조. 이 마약사범은 유치장에서 저녁을 먹고 이를 닦은 뒤 사물함에서 진통제가 든 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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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 父 "이여상, 애가 못 걸을 만큼 아파해도 주사 강권해"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조지훈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수사관이 유소년야구교실 불법 스테로이드 단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7.3/뉴스1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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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태국 소녀 30억원 상당 필로폰 밀반입 시도…왜?
필로폰. [연합뉴스] 관광객으로 위장한 태국 10대 소녀가 3만여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과 신종 마약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밀반입하려다가 붙잡혔다. 부산지검 강력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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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쇼핑몰서 숨진 간호사 체내서 마약성 진통제 성분 검출
일회용 주사기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지난달 1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쇼핑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성 간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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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화장실서 숨진 간호사 국과수 결과 “체내 마약 성분 사인”
마약으로 분류되는 진통제 ‘펜타닐’. [연합뉴스]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내 대형 쇼핑몰 화장실에서 숨진 20대 남자 간호사의 체내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마약 성분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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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약병과 주삿바늘 자국 두 개…‘링거 사망사건’ 진실은?
프로포폴.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20일 오후 A씨(30)는 여자친구 B씨(31)와 밥만 먹고 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다음 날 A씨는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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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프로포폴 동반 투약 뒤 혼자 살아남은 간호조무사
프로포폴. [중앙포토] 지난해 경기도 부천 한 모텔에서 프로포폴 등 약물 투약 흔적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있던 여자친구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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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과실로 골수 검사받던 5세 백혈병 환자 사망
대구 남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5살 백혈병 환자 치료 과정에서 약물 부작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병원 레지던트 등 의료진 2명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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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립중앙의료원, 화장실서 숨진 간호사 '마약 투약' 사실 은폐 의혹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 4월 병원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간호사의 마약 투약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연합뉴스] 국립중앙의료원(NMC)이 병원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간